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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드림팩토리 신사옥 건축 인증…'수익금 음악-공연 재투자' 의지 밝혀

발행일 : 2019-02-14 13:40:35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승환이 드림팩토리 신사옥 건축현장을 공개하며, 음악인으로서의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최근 이승환은 자신의 소셜채널을 통해 서울 성내동에 조성중인 드림팩토리 신사옥 건축현장 사진과 함께, 사옥신축에 따른 향후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승환은 신사옥 축조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세밀한 사운드를 지원하는 높은 층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건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1997년 가수 최초로 디지털-아날로그를 모두 녹음할 수 있는 렌탈 스튜디오를 설립,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녹음을 담당하는 등 음악발전에 힘써왔던 그의 포부와 능력을 한껏 담아낸 바로 볼 수 있다.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발췌>

이승환은 "제 숙원이었던 높은 층고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위해 지하깊이 공사중이다. 건물안전을 위한 공사만 세달 째, 보다 풍성하고 세밀한 사운드의 드림팩토리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의 수익금은 음악과 공연에 재투자되며, 다른 이를 위한 기부금으로도 쓰입니다. 우리는 최곱니다. WE/DF"라는 말을 덧붙이며 공연장인이자 음악인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해 11월 부천공연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최고의 하루'를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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