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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연, 김지훈 이상형에 부합할까? ‘너무 털털한 건 싫어’

발행일 : 2019-02-15 18:47:00
사진=김지훈 SNS <사진=김지훈 SNS>

윤호연 아나운서가 배우 김지훈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15일 스포츠동아는 배우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최근 여행을 함께 떠났다며, 목격설과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81년생인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결혼은 생각이 없다. 결혼관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았다. 결혼은 배우자와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 적어도 이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가족을 꾸려서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사람과 하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났다”며 “지혜로운 여자여야 할 것 같다. 나이를 떠나 성숙함이 느껴지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 삶에 대해 지혜로운 대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라며 “너무 털털하거나 분위기를 띄우면 내게 여자로 어필이 되진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관계일 뿐이라며,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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