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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올해 나이 37..'드라마로 복귀 시동?'

발행일 : 2019-02-16 11:33:56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황지현이 7년간의 공백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황지현이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이날 박정현과 함께 최종 무대까지 꾸민 그. 미스터리 싱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는 순간이었다.

이때 황지현은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로 유명한 화장품의 모델도 했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또 "이런 분들과 한 무대에 서다니 영광이다"라며 7년만에 방송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6일 브룸스틱 측은 그가 “SBS 일일 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김도현 연출 박경렬)에서 DH패션 외동딸로 LX그룹 해외마케팅팀에 스카웃된 강한나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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