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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X라라클래식, 협업 예고

다양한 차량 행사 기획 예정

발행일 : 2019-02-18 14:00:00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X라라클래식, 협업 예고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KCDL)'가 대한민국 클래식 카의 대표주자인 '라라클래식'과 손잡고 차량 관련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콘텐츠에 브랜드를 녹이다' 슬로건 아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브랜드와 결합시켜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브랜딩부터 바이럴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기획, SNS 홍보, 인테리어 디자인, 도시 기획까지 참여하여 개발한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공유,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라클래식은 하드웨어적 클래식카를 대여 및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아울러 네오 클래식을 바탕으로 클래식카와 빈티지 컬처에 관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전시&이벤트 솔루션, 트레이드&세일즈, 콘텐츠&미디어, 라이프 스타일과 머천다이징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라라클래식 김주용 관장은 현재 클래식 카 100여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인제에 위치한 클래식 카 박물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인제 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 공동 설립 및 운영뿐만 아니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의 헤리티지 협업, 다음카카오의 클래식카 콘텐츠 플랫폼 운영 등 방대한 보유자원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두 기업은 앞으로 차량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KCDL과 라라클래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트로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에 따르면 라라클래식과의 사업수익 일부는 한국다문화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에 기부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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