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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내와 따로 자는 건 아들 때문?

발행일 : 2019-02-23 16:23:19
사진='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진이 '혼자만의 공간'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결혼생활 12년차에 접어든 배우 류진의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아들) 찬호가 아직 어려서 같이 자줘야 한다”며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대본을 보다가 부스럭거리면 (아내가) 잠을 못 자서 그냥 거기서 자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룸을 얻는 게 제 꿈이다.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필요하다”며 혼자만의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2.113%를 기록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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