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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미국 잠적설 휘말렸다? ‘대치동서 잘 살았는데’

발행일 : 2019-03-09 17:32:12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차화연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차화연은 한창 전성기를 누린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결혼으로 은퇴해 대중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이후 차화연은 20여 년 만에 연기 복귀를 알렸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따.

앞서 그는 MBC ‘섹션 TV연예통신’을 통해 은퇴를 결심한 이유로 “연기에 너무 에너지를 쏟아부어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앓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퇴 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어디에 숨어 있다더라. 미국으로 잠적했다더라’는 루머가 떠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저는 한국 대치동 집에서 아주 잘 살고 있었다”면서 “이후 간만에 섭외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그때 ‘이제 이게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구나’ 싶어 곧바로 응했고 복귀를 하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차화연은 복귀 후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는 “옛날 연기라 그랬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대중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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