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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아내 박예진 영원한 숙제’ 사랑도 연구하는 이 남자

발행일 : 2019-03-10 22:18:1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박희순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박예진을 향한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10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희순은 지난 2011년 배우 박예진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5년 열애 끝에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박희순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재밌게 잘 살고 있다”며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한다고 하긴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예진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면서 “그걸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 사랑도 하나의 작품처럼 지적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털어놨다.

아울러 KBS2 ‘연예가중계’에서 ‘15억이 생기면 무엇을 할 거냐’라는 질문에 “집에 있는 박여사한테 물어봐야 한다”며 애칭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희순은 결혼 생활 꿀팁으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밝혀 박예진과 결혼 생활에 이목이 집중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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