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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결혼 포기는 아직? ‘앞날은 모르는 거니까’

발행일 : 2019-03-10 22:33:12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배우 박희순이 신하균을 언급해 화제다.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희순이 절친 신하균을 가장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은 친구로 선정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신하균은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상대가 먼저 다가오면 친해지지만 그게 아니면 친해지지 않게 되더라”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잘 안 된다. 그래서인지 여자 만나는 것도 힘들다”며 어린 시절부터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험하지 못한 것이니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지만 포기까지는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신하균은 “앞날은 모르는 거니까. 안 가본 세계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할 수 없을 것 같다”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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