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기능성 뷰티제품 전문기업 본에스티스가 연예인 야구단의 공식 리그 후원에 또 한번 나섰다.

12일 본에스티스 측은 최근 개막된 '제2회 MK 스포츠배 연예인 야구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MK 스포츠배 연예인 야구 대회'는 MK스포츠 주관으로 지난해 첫 개최된 연예인 야구리그로, 오는 7월16일까지 KBO 경기가 없는 매주 월요일마다 2회씩(오후 6시30분, 오후 9시10분) 경기 광주시 팀업 캠퍼스 제3구장에서 열린다.

<사진=본에스티스 제공>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 조마조마(배우 정보석, 영화감독 장진 등)를 필두로 △스마일팀(개그맨 이봉원·지상렬 등) △이기스(배우 박재정 등) △폴라베어스(노라조 조빈 등) △개그콘서트팀(개그맨 박성광·이동윤) △공놀이야(배우 이종혁, 가수 홍서범 등) △천하무적(가수 김창렬, 개그맨 한민관 등) △스타즈(개그맨 이휘재, 배우 임대호·노지훈 등) 등의 팀들이 출전, 지난해보다 성대하게 치러진다.

대회간 본에스티스는 배우 박해진이 홍보하는 샤인마스크, 스무디킹, 칭따오 맥주,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등과 함께 경기운영간 다양한 부분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30여년간의 VVIP대상 에스테틱 스파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이테라피 트라이샷' 등 스킨케어와 기능성 뷰티제품, 리셀 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뷰티전문 기업으로, 배우 송윤아를 메인모델로 하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난해 삼성화재와 동반성장 협약체결로 숱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