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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예능서 무심코 뱉은 말이..."입장 밝히길" 우려의 시선도

발행일 : 2019-03-12 19:22:09
사진=지코 SNS <사진=지코 SNS>

정준영 동영상과 함께 지코의 예전 발언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코는 정준영의 황금폰을 처음 예능 방송에서 언급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그는 SNS 용도로만 사용하고 엄청난 인맥들의 전화번호가 담긴 정체불명의 휴대폰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는 절친들의 가벼운 폭로전이라고만 생각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때 언급됐던 휴대폰이 정준영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이에 일각에서는 ‘지코도 유포 상황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는 상황.

그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이홍기, 용준형 등 인물들도 사건과 관련 없음을 밝히며 공식 입장을 내는 가운데 팬들의 답답함도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모델 허현은 동명이인 해프닝을 겪고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면서 논란을 수습했다.

현재 묵묵부답인 지코를 향해 누리꾼들은 ‘다른 연예인처럼 입장을 밝혀야 한다’, ‘친하다는 이유로 몰아가지 마라’, ‘해명이 필요한 시기다’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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