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올해 상반기 모바일 기대작 '레전드 오브 다크(운용사 JH컴퍼니)'가 폭발적인 사전예약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원활한 서비스 운용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최근 JH컴퍼니 측은 오는 17일 정오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을 통해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다운로드는 최근 '레전드 오브 다크' 사전예약자 100만을 돌파하면서, 출시당일 서버접속 폭주 등에 따른 서비스지연 등의 우려를 일소하기 위해 본격 출시 전 어플을 선제적으로 다운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사진=JH컴퍼니 제공>

이에 따라 17일 정오부터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에 등에서 '레전드 오브 다크'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실제 출시는 다음날인 18일에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는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이후 수일 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JH컴퍼니 측은 '레전드 오브 다크' 사전 다운로드를 기념, 공식 커뮤니티 '레전드 오브 다크 헝그리앱'을 통한 캐릭터 프리뷰 이벤트부터 모비·루팅·찌 등 사전예약앱을 통해 1000금화, 200만 은화, 200만 은괴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