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아내의 자격’ 안판석의 귀환...한지민·정해인 멜로물 성사?

발행일 : 2019-03-26 12:27:09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JTBC ‘아내의 자격’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신작 ‘봄밤’으로 돌아와 화제다.

안판석 감독은 지난 2012년 방영된 ‘아내의 자격’과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등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안판석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호흡을 맞춘 김은 작가와 MBC 미니시리즈 ‘봄밤’을 통해서 다시 의기투합에 나섰다.

특히 ‘봄날’은 지난 2007년 ‘하얀거탑’ 이후 12년 만에 MBC에서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지민과 정해인의 첫 멜로물이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드라마 리딩 현장에서는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정해인의 성숙하면서도 더 깊어진 목소리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심쿵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ldTek.

한편, 안판석 감독은 "연습하는 것을 들어보니 다들 유연하게 잘 해서 안심된다. 리얼하게 잘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