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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손담비에 듀엣 부탁했다?

발행일 : 2019-03-26 12:59:58
사진=KBS1 캡처 <사진=KBS1 캡처>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열창한 지병수 할아버지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4일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77세 지병수 씨가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곡했다, 의외의 결정에 모두가 놀랐고 그가 선보인 무대는 역대급 파급력을 자아내고 있다.

선곡부터 안무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지병수 씨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정과 혼이 담긴 ‘미쳤어’를 열창해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냈다.

이후 그는 26일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방송을 통해 여러 곳에서 연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인기상을 탄 그의 무대는 SNS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손담비도 해당 영상을 보게 될 정도로 화제가 된 것.

또 그는 평소 박진영의 ‘허니’도 애창곡이라고 말하면서 손담비에게 전국노래자랑에서 선보인 ‘미쳤어’ 듀엣을 공개적으로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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