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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남편과 결혼 ‘신의 한 수’라 말한 이유는

발행일 : 2019-03-26 13:23:13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기은세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을 향한 애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드라마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한 기은세는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SNS 스타로 등극한 인물이다. 다시금 연기 활동을 나선 그는 아리랑 TV ‘쇼비즈 코리아’를 통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기은세는 “항상 SNS 속 모습처럼 예쁘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며 결혼을 신의 한 수라고 설명했다.

기은세는 “부끄러워서 안 하는 게 더 자존심 상하는 거다”라며 “고백해서 안 되나 고백 안 하고 안 되나 똑같다. 그러니 꼭 시도해보길 바란다”라는 조언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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