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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미, 늘 조심하려 했는데...이번에는 왜?

발행일 : 2019-03-26 13:47:30
사진=춈미 유튜브 캡처 <사진=춈미 유튜브 캡처>

유명 SNS스타 춈미가 누리꾼에게 직접 사과를 요청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춈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제가 회사에서 요청한 일도 안하고 맨날 칼퇴하고 주말 출근해서 일 다하는 척 했다고 적혀있다”며 익명으로 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강력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춈미는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SNS스타로 직장, 결혼 등 평범한 주제로 대중들과 소통을 나눠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소소하게 공개하는 남편과 영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일상의 잡담을 많이 담다 보니 논란이 되는 부분도 있다. 별 뜻 없이 올린 글이 찬반론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팔로워 분들이 댓글로 싸우는 상황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래서 늘 조심하려 하지만 그런 조심스러움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있어 요즘은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정 누리꾼을 직접 저격한 춈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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