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5G 분위기로 비롯된 교체수요에 따라 부담없는 스마트폰 활용을 돕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친다.
2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9·갤럭시S9+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S10 5G'의 출시를 사흘 앞둔 가운데 불고있는 폰 교체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기종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 가운데 최적의 조건을 스마트족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하는 모비톡 행사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9(64GB) 구매시 할부원금 최대 10만원 대 적용 △갤럭시S9+(64GB) 구매시 할부원금 최대 20만원 대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모델 출시가 임박하면서 구형 스마트폰의 할인폭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며 "굳이 신형만을 고집하지 않고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바로 전 세대 스마트폰이 정답"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근 위드허그의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와의 컬래버 이벤트로 '갤럭시S10' LTE 모델 추첨증정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