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갤럭시' 시리즈의 활용부담을 낮추며, 폭넓은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지원한다.

4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 브랜드 '갤럭시'의 주요 폰들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5G에 쏠린 다양한 관심들 속에 실수요층이 주목하고 있는 기존 LTE 프리미엄급 제품들에 대한 지출부담감을 더욱 낮추면서, 다채로운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모비톡의 생각이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9·갤럭시S8 구매시 할부원금 제로화 적용을 비롯해 △갤럭시S10e(128GB) 10만원 대 △갤럭시S10(128GB) 40만 원대 △갤럭시S10+(128GB) 50만원 대 등으로 적용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신모델 출시 후 3개월 정도만 지나도 실구매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출시 직후 보다는 3개월 이상이 지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이벤트는 물론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통합포털화 하면서 소비자와 유통사, 판매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