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케이윌과 휘성의 환상적인 컬래버 공연이 3년만에 다시 펼쳐진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케이윌과 휘성의 콘서트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가 내달 전국투어 형태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는 2016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합동공연으로, △서울(5월4~5일) △전주(5월11일) △부산(5월18~19일) △대구(5월25~26일) 등의 일정과 함께 5월 한달간 펼쳐진다.
특히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매번 공연마다 전석매진을 일으키는 케이윌과 깊고 솔직한 감성과 다재다능한 음악매력을 지닌 휘성의 조합이 만드는 컬래버 에너지가 3년만에 무대로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서울공연 : 인터파크 티켓 △전주·부산·대구공연 : 인터파크·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케이윌은 2008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뮤지컬·투어 콘서트 등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믿고 듣는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휘성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이래로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거미·에일리·트와이스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작업에 함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