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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김규선, 허당-섹시 매력연기 통해 안방극장 매료

발행일 : 2019-04-11 19:29:30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규선이 허당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김규선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속 선데이통신 특종2팀장 '이명자' 역으로 분해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현실감있게 표현하며 극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클럽 마약파티 현장을 캐내기 위한 잠입취재를 펼치는 과정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가 하면 병원환자로 위장해 잠복을 펼치는 등 직업에 몰입한 듯한 인상에서는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SBS '빅이슈' 캡처 <사진=SBS '빅이슈' 캡처>

여기에 다른 취재팀이 자신의 공을 가로채가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실수로 땅에 떨군 명품백을 다시 끌어안고 후회하는 푼수같은 모습은 안방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는 모습으로 편안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이렇듯 김규선은 영특함과 허당매력을 오가는 극중 이명자의 다양한 컬러를 현실감있게 묘사하면서,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규선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빅이슈'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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