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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는 8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개최…지역상생 및 소통확대 감안

발행일 : 2019-04-11 19:50:10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RPM9 박동선기자] CJ ENM이 주도하는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대표사례이자 아시아 최대 MCN 축제로 불리는 '다이아 페스티벌'의 4회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다.

11일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 측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 오는 8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들며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의 소통기회와 함께 기업마케팅 영역의 활용가능성을 더한 아시아 최대규모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비즈니스 축제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다이아 페스티벌의 부산개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3회에 걸쳐 서울 개최결과를 바탕으로 검토한 끝에 결정된 것으로, 지역상생과 팬들과의 소통여력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벡스코(BEXCO)의 협조아래 부산지역에서의 3일간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서는 대도서관·윰댕·박막례할머니·보겸 등 분야별 톱 크리에이터들이 참가, 대단위 소통공간인 메인스테이지와 △게임 △푸드 △스타일 △키즈 등 타깃·콘셉트별 세부무대를 구성해 더욱 소통폭을 늘릴 예정이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여기에 지난해 행사부터 첫 시도되면서 높은 관객만족도(무작위 581명 설문, 73% 재방문 응답)를 얻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을 더욱 구체회해, 크리에이터와 관객, 참가기업들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다이아페스티벌은 2016년 코엑스 개최 이후 3회간의 행사를 통해 누적 참가 브랜드 60개, 관객 수 11만 3,000여 명, 총 400여개 팀의 국내외 창작자 참여 등을 기록하며, 관객-창작자-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아시아 최대 MCN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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