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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 여기어때, 2018년 실적발표…전년 대비 매출 32.5%↑, 신사업·상품고도화·인재육성 등 효과

발행일 : 2019-04-12 14:38:44

[RPM9 박동선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운용사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황재웅)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여기어때 운용사 위드이노베이션 측은 2018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들을 공개했다.

숙박 O2O 여기어때, 2018년 실적발표…전년 대비 매출 32.5%↑, 신사업·상품고도화·인재육성 등 효과

발표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지난해 68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예약거래는 전년 동기대비 42.9% 상승한 42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2015년말 실시간 숙소예약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기록했던 1400억원 규모의 거래액에 비해 약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서, 신사업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중소형호텔(모텔), 호텔, 리조트·펜션 등 예약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연 20조 규모의 액티비티 시장 진출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2150만건을 기록한데다,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블랙'·VIP 등급 혜택강화 등의 개인고객 대상 서비스와 B2B 상품 '여기어때 비즈니스' 등의 고객 상품군 다변화와 만족도 확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온 것이 결실을 맺은 바로 볼 수 있다.

자료=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자료=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여기에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시스템 업그레이드, '안심예약제' 등의 숙소예약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혁신 프로젝트' 등 사업 고도화와 함께, 250여명의 인재채용과 함께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을 거듭하며 미래비전을 향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옴에 따라 주목도는 물론 신뢰도 자체를 개선하게 된 것도 성장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다만 다방면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2018년 실적이 99억원의 영업손실로 기록되나, 실질적인 성과비중에 있어 흑자를 유지하고 있음을 함께 공개하면서 점차 안정가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재웅 여기어때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전사 차원의 영역별 손익 구조 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종합숙박과 액티비티가 명확한 성장 축으로 자리를 잡으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갖췄다"며 "사용자에게 가격과 품질, 취소ㆍ환불에 대해 걱정없는 예약 채널로 자리 잡으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는 우리나라 대표 종합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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