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실수요 스마트족을 향한 꾸준한 할인정책을 추진해나간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8·S9·G7·V35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수요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로 활성화된 스마트폰 교체수요 중 실수요층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박리다매 기조의 모비톡이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갤럭시S8·S9·G7·V35 등 최신 라인업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출시시기가 제법 지난 실수요 인기라인업들을 할부원금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이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은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가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공시지원금은 공시 후 7일이 지나면 언제든 다시 줄어들어 가격이 비싸질 수 있기에 구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이벤트는 물론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검색시스템·오늘의 시세·안전거래 시스템 등 프로세스를 통해 알뜰 통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