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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오류, ‘한두 번 아닌 상황’ 손해로 이어질까?

발행일 : 2019-04-14 21:55:47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오류가 일어난 가운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4일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페이스북과 왓츠앱에서도 서버 장애로 의심되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원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정 국가가 아닌 세계인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오류가 잦을수록 바로 손해가 발생될 수 있다. 또 이용자들과의 신뢰가 무너지는 계기로 작용될 가능성도 높다.

지난 2월 미국 IT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유튜브의 광고 수입이 올해만 150억 달러, 한화로 약 16조 원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유튜브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한다면 시간당 약 18억 원에 달하는 손해로 직결되는 것인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상황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한 마케팅과 광고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서버 오류는 손해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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