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범선 인스타그램>

전범선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난 2014년 밴드 '양반들'로 데뷔한 전범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범선은 두루마리에 짚신까지 신고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범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단한 수재다라며 학벌이 아깝다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전범선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비리그를 조기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원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범선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