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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다 포기한다고 했는데... '그 곳에서 누구와 함께 있었나?'

발행일 : 2019-04-17 06:41:01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에이미의 폭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는 2012년과 2014년 각각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를 받았다. 이후 에이미는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채 외국에서 살아왔다. 1982년생인 에이미는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캠퍼스에서 호텔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사실이 밝혀지자 에이미는 한국에서 추방됐고, 이후 자살 소식 또한 전해졌다. 당시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이젠 너무 지친다. 갈 때가 없다. 더 이상 무너질 때가 없다. 슬픔이 없는 데로 가고 싶다. 강한 척하는 것도 힘들다. 다 포기했다. 원래 사람이 죽으면 진실들은 밝혀지는 법.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믿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다들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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