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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즈, 조혜련·류필립 연극 '사랑해 엄마' 후원

발행일 : 2019-04-17 17:07:16

국내외의 주목을 받는 기능성 뷰티제품 업체 나인테일즈(9tails)가 '가정의 달' 맞이 연극 '사랑해 엄마'의 원활한 공연을 지원한다.

17일 나인테일즈 측은 조혜련·류필립 주연의 연극 '사랑해 엄마(제작사 조이컬쳐스)' 공식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오는 6월말까지 대학로공간 아울에서 진행되는 가족극으로,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담고 있다.

사진=나인테일즈 제공 <사진=나인테일즈 제공>

세부배역으로 ‘엄마’ 역은 조혜련·배우 정애연·허윤이, 아들 ‘철동’ 역은 류필립·문진식·이준헌이 맡았다. ‘아빠’ 역으로는 이상화·김봉조·박재우가, ‘선영’ 역으로는 아나운서 김경란·홍이주·김민지가, ‘허풍’ 역으로는 손진영·홍가람·개그맨 김진, ‘이모&할매’는 박슬기·박은영·유채빈, 멀티는 임종혁·원경수·최수영이 맡았다.

나인테일즈의 연극 '사랑해 엄마' 후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한 가족극이자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마의 연극인 해당 작품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는 뜻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나인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에 대한 의미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대학로 최고의 연극 ‘사랑해 엄마’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주름개선 국제특허를 받은 주력제품 '링클파워세럼'을 통해 2019 중국 광저우 뷰티박람회와 베트남 국제 뷰티박람회 등 박람회와 GS홈쇼핑 글로벌 채널 등에 노출됨은 물론, 공영쇼핑·신세계TV쇼핑 등으로 국내에서도 주목받는 뷰티기업이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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