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캡처>

챔스 4강 대진표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번 시즌 챔스 4강 주인공은 리버풀, 바르셀로나, 토트넘, 아약스가 결정됐다.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아약스는 유벤투스를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특히 경기 결과 리버풀은 합산 점수 6-1로, 토트넘은 4-4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게 된 토트넘은 아약스와 결승전 티켓을 놓고 붙을 예정이며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성공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에 앞서 "지난해 11월 이후 손흥민 때문에 행복하다"며 "올 시즌 손흥민은 환상적"이라고 말하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