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무한리필 갈빗집 '명륜지사갈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동국-삼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막내 시안이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난 배 터지게 먹을거야"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테이블에 앉은 네 사람. 수아는 부지런히 쌈을 싸먹으며 배를 채웠다. 이어 비닐손장갑을 달라고 말했고, 이동국이 사장님께 부탁해 손장갑을 얻었다.
수아는 비닐손장갑을 낀 채 밥을 뭉치고, 그 위에 갈비를 얹어 '갈비 초밥'을 만들어냈다. 또 가방에서 모닝빵을 꺼낸 뒤 반으로 갈라 갈비와 상추 등 속재료를 넣어 '갈비 버거'를 만들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