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내 유명 주간지 커버를 장식, 화려한 비주얼매력과 함께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도를 드러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주간지 'anan(앙앙)'과 함께한 세븐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색감과 함께 아련함을 드러내고 있는 세븐틴 멤버들의 13인13색 비주얼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화보는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과의 특별한 만남을 콘셉트로 촬영된 것이다.

특히 현지에서 완판신화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 ‘anan’ 스페셜 에디션 ‘SEVENTEEN FINALLY IN JAPAN!’ 발매 이후 두 번째 화보로서,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세븐틴의 인기도를 입증하는 바로서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로 20만 현지 팬들과 호흡하는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현지 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