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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日공연 통해 亞투어 '더 캐슬' 첫 문…'신흥 K팝대세 매력 과시'

발행일 : 2019-05-13 16:31:45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일본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아시아투어 '더 캐슬'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13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진 더보이즈 아시아투어 '더 캐슬(THE CASTLE)' 일본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열린 첫 팬콘 '더 캐슬'의 감동을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더보이즈 아시아투어의 첫 시작점이자, 쇼케이스를 비롯한 프로모션이 아닌 공식적인 첫 공연으로서 현지의 큰 관심을 얻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간 더보이즈 멤버들은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무대 속에서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했다.

특히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을 필두로 데뷔곡 '소년(Boy)'과 '라잇 히어(Right Here)'는 물론 '노 에어(No Air)', '온리 원(Only one)', '텍스트 미 백(Text me back)' 등의 무대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상연, 뉴, 제이콥, 현재 등의 감미로운 보컬 무대 △케빈, 선우의 스웨그 넘치는 랩&보컬 조합 △영훈, 학년, 상연의 위트넘치는 합동무대 △주연, 에릭, 활, 큐의 강력한 퍼포먼스 무대 등 개별유닛 무대를 통해 신흥 K팝 대세로서의 아티스트적 감각을 표현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더보이즈는 데뷔 1년 반 만의 아시아투어 첫 걸음부터 자신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이들의 가열찬 행보를 기대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보이즈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꿈이 이루어 지고 있고, 더비(팬클럽명)가 있기에 우리 더보이즈가 있다"며 "아시아투어 첫 공연의 시작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진 공연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 남은 아시아투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신곡 '블룸 블룸'을 발표, SBS MTV 더쇼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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