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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플랜 요금제 일부 개편으로 최신 트렌드 반영

발행일 : 2019-05-15 13:06:26

SK텔레콤이 최신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LTE 요금제 'T플랜'을 일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T플랜은 오는 17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새롭게 개편한 T플랜은 지난해 출시된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며 3~4만원대 저가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리고, 전 구간의 콘텐츠 혜택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 T플랜은 △세이브(월 3만3000원, 1.5GB) △안심2.5G(월 4만3000원, 2.5GB+400Kbps) △안심4G(월 5만원, 4GB+1Mbps) △에센스(월 6만9000원, 100GB+5Mbps) △스페셜(월7만9000원, 150GB+5Mbps) △맥스(월 10만원, 완전무제한)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이브와 안심2.5G는 기존 T플랜 스몰(월 3만3000원, 1.2GB), 레귤러(월 4만3000원, 2GB) 대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렸다. 이는 이통사 저가 요금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제공량이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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