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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 출시

발행일 : 2019-05-16 09:12:30

롯데푸드는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해 두툼하게 썰어낸 레스토랑 콘셉트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리 양념이 돼 간을 더하지 않아도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듯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mm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mm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했다. 한 팩(300g)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어 2~3인의 한 끼 식사용으로 알맞다.

그대로 스테이크처럼 구워먹거나 삼겹살처럼 한 입 크기로썰어 밥 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계란을 곁들이면 간편한 브런치가 된다. 볶음밥, 파스타, 샌드위치 등에 넣어 간식으로 즐기거나 맥주 안주로 준비하기도 용이하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된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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