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스마트족의 5G 활용확대를 지원한다.

16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V50·갤럭시S10 5G 등을 대상으로 하는 '5G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G 상용화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조사별 플래그십폰 마케팅 전략 가운데서 혜택적인 부분들을 모아 전하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기종별 100대 규모 내에서 △V50 10만원 대 △갤럭시S10 5G(256GB) 30만원 대 등 할부원금 할인이 적용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통사와 제조사들은 5G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판매자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때가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때이기에 5G로 변경을 원하는 사람은 지금이 스마트폰 교체의 적기”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저가폰·공짜폰·중고폰 정보 등의 디바이스 구매정보와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들을 실시간 무료 알림으로 제공함으로써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