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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한국과 일본에 6월 4일 정식 출시

발행일 : 2019-05-16 12:50:31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퍼니파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방바일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6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전 등록자 수 총 55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의 인기 만화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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