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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휘닉스소재, 中 희토류 수출중단 카드에 희귀금속 사업 부각↑

발행일 : 2019-05-22 09:15:43

휘닉스소재가 희토류 수출중단 우려에 리튬 등 희소금속을 가공하고 있는 포스코ESM의 지분 보유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의 희토류 공장 시찰을 놓고 중국이 무역전쟁에서 미국을 공격하기 위한 카드로 희토류 수출 중단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를 꺼내들 경우 국내 희귀금속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진다.

휘닉스소재는 금속소재 사업과 반도체 소재 사업등을 영위하는 업체로 포스코와의 투자 협약에 따라 2012년 포스코ESM을 설립했다. 휘닉스소재의 지분율은 24.7%다. 포스코ESM은 리튬·마그네슘·실리콘·몰리브덴·희토류 등 에너지저장·전기전자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금속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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