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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여동생 향한 결혼 조언? ‘절대 일찍 하지마’

발행일 : 2019-05-22 21:59:40
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율희, 최민환 부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4년 전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최민환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긴장감이 조성됐다.

앞서 그는 시누이인 최다영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최다영은 “오빠는 진정한 살림남이 될 필요가 있다”며 “집안일도 더 도와주고 재율이도 봐줘야 율희도 시간이 나지. 그래야 밖에 나간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민환은 “내가 아빠보단 잘한다. 집안일 돕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율희는 “내가 시키니까 하는 거다. 아직 빨래 널기도 제대로 못 한다. 재율이랑 열심히 놀아줘라”고 반박했다.

이어 “언니는 절대 결혼 일찍 하지말라”고 조언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최민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내의 행동에 대해 “내 편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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