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에이미가 휘성에 사과하는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도 없겠지"라는 글과 함께 에이미가 휘성에 사과하는 인터뷰를 담은 기사를 링크했다. 링크된 기사에 따르면 에이미는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과 성폭행 모의 의혹에 대해 오해였다며 휘성에 사과했다.

에이미는 앞서 '악녀일기' 시즌3 출연 당시 "휘성과는 소울메이트 사이이다. 평소 힘든 일이 있으면 통화하면서 서로의 고민은 함께 나누기도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에이미는 최근 소울메이트였던 남자연예인이 프로포폴을 투약을 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지목을 받았던 휘성 측을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휘성 측은 휘성에게 사과를 하는 내용이 담긴 에이미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을 적극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