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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 막내딸 가게 기습 방문....'음식은 80점?'

발행일 : 2019-05-26 12:03:45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자신의 요리에 '80점'을 매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막내 딸의 한식집을 기습 방문한 심영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대표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가오픈을 한 첫 날 부모님이 함께 등장하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문 실수까지 발생해 음식이 지연되자 식당은 살엄음판을 걷는 듯 오싹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후 심영순은 조리장을 호출해 잘 비벼지지 않는 비빔밥에 참기름을 한방울 넣으면 더 맛있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닭요리와 연어 구이는 아주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선생님은 본인의 음식에 몇점을 주시는 편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100% 만족이란 없다. 내 음식에도 80점을 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20점을 향해 달릴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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