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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빈, 트로트 계의 남신?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발행일 : 2019-05-26 13:38:14

 

사진=차수빈 SNS <사진=차수빈 SNS>

트로트가수 차수빈이 '전국 노래자랑'에 떴다.

26일 낮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3)가 사회를 맡았으며 초대가수로 김국환, 조항조, 윙크, 차수빈 등이 무대에 올랐다.

차수빈은 트로트계 신인 스타 유망주로서 데뷔 앨범 '두번 사랑'을 발표한 후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지난해엔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를 열었다. 당시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600여명 팬클럽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는 당시 창단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장을 찾은 많은 팬과 관계자들 때문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롱런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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