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LTE 프리미엄 폰들을 할인, 알뜰 소비자와 프리미엄 스마트족 모두를 만족시켜 나간다.

28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 내에서 갤럭시S10·갤럭시노트9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LTE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중 수요도와 관심이 높은 '갤럭시' 브랜드의 주력제품 가운데 LTE기종들을 할인, 다양한 스마트족의 기호에 맞춰나간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모비톡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기종별 100대 범위 내에서 △갤럭시S10(128GB) 30만원 대 △갤럭시노트9(128GB) 20만원 대 등 할부원금 할인을 적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지금까지 5G 스마트폰에만 과도한 지원금이 책정되며 고객의 통신 서비스 선택권이 제약을 받아왔다"며 "모처럼 LTE 모델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되는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