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스마트폰을 넘어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한 행보를 펼친다.

31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으로 인터넷 등을 개통한 고객 200명(선착순)에 최대 70만원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각적인 스마트라이프 지원에 나서는 모비톡이 스마트폰에 이어 가정 내 인터넷 등의 다양한 활용과 통신비부담 완화를 위해 펼치는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통신비 절약 컨설팅을 통해 이용패턴에 맞는 결합할인 및 유무선 토탈서비스를 구현하면서, 대중의 스마트라이프를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 서비스는 한번 계약 시 2~3년은 사용하기에 최초 설계가 중요하다”며 “휴대폰, 인터넷 등 주요 서비스 혜택을 잘 받으면 100만 원에 육박하는 이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최신 스마트폰 할인 시스템과 결합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