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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어떤 진실 밝혔나... 떼쓰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발행일 : 2019-05-31 23:46:44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노승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노승일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1TV '거리의 만찬'에서는 노승일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승일은 독일 생활과 검찰 조사 등 국정농단의 핵심 증인으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노승일은 앞서 방송된 '외부자들'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정유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노승일은 "정유라가 태어났을 당시 돌보는 사람이 5명이나 있었다"라며 "정유라는 공주처럼 살아왔고, 떼쓰면 모든 게 해결되는 생활을 살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노승일은 "처음에 정유라가 착하고 불쌍하게 보여 측은지심이 생겼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정유라가 귀국 인터뷰에서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서는"엄마(최순실)에 대한 원망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해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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