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한 천명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천명훈이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소개팅녀에 대해 제작진에게 "예쁘고 참하고 이상형에 90% 이상 가깝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잠깐 만났는데 그렇게 빠지는 거냐"고 묻자, "응"이라고 대답하며 "난 원래 만나서 느낌 오면 바로 사귀자고 한다. 난 그걸 못 기다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천명훈은 김시안에게 "제 이상형에 가깝다", "시안씨 좋아하는 건 다 좋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천명훈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은 걸그룹 Fx의 설리나 탤런트 박주미씨 같은 분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