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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천재 감독이 참고한 명작 11편은?

발행일 : 2019-06-07 22:58:00
사진=영화 '덩케르크' 포스터 <사진=영화 '덩케르크' 포스터>

‘덩케르크’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는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덩케르크’는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 영국군과 연합군 탈출 작전을 바탕으로 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촬영 전 11편의 영화를 참고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가 선정한 영화는 ‘서부전선 이상 없다’, ‘불의 전차’, ‘해외 특파원’, ‘공포의 보수’, ‘에일리언’, ‘스피드’, ‘언스토퍼블’, ‘탐욕’, ‘선라이즈’, ‘라이언의 딸’, ‘알제리 전투’ 등으로 알려졌다.

‘덩케르크’를 선보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해외 매체를 통해 “이것은 전쟁영화가 아니다”라며 “실화의 시간을 재구성했다. 영화적인 서스펜스와 스펙터클,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기술적인 완벽함을 추구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것을 보여줄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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