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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김치밥, 화제인 이유? '레시피와 꿀팁 알아보니'

발행일 : 2019-06-08 14:01:18

 

사진='강식당' 공식 SNS <사진='강식당' 공식 SNS>

피오가 정식 셰프로 채용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밀려드는 손님을 만족시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피오의 '김치볶음밥이 피오씁니다'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반면 강호동이 만든 가락국수는 찬밥 신세가 돼 그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주방에서 보조만 하던 피오는 "내가 하나 하는 거랑 옆에서 보조하는 건 다르다"라며 혀를 내눌렀다.

한편 백종원이 알려준 김치밥 레피시를 다음과 같다. 우선 주재료인 김치를 자게 다져준 후, 파 두컵 반 정도를 넣고 파 기름을 내준 뒤 여기에 김치를 넣어줘야 했다.

이어 진간장, 활설탕 등으로 만들어진 양념을 넣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불맛을 살리기 위해 가장자리 쪽으로 양념을 넣어야 한다는 것. 이 상태로 불에 볶은 후 고춧가루는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로 가장 마지막에 넣어줬다.

완성된 김치밥 베이스는 밥에 잘 비벼준 뒤 기름을 두른 팬 위에 올려준다. 밥이 적당히 눌어붙도록 펴주고 피자치즈를 얹고, 뚜껑을 엎어 30초 정도 기다리면 김치밥이 완성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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