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투모로우, 기후 변화와 종말..'실생활 수칙은?'

발행일 : 2019-06-09 14:13:13

 

사진=영화 '투모로우' 스틸컷 <사진=영화 '투모로우' 스틸컷>

영화 '투모로우'가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오늘 9일(일) 13시 5분 EBS1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가 방송된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극중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데니스 퀘이드 분)는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해류의 흐름이 뒤바뀔 것이라고 지적한다. 즉, 제2의 빙하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사람들은 웃어 넘겼다. 하지만 얼마 후 지구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발견돼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게 된다.

영화는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에 닥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 피해를 줄이려면 생활용품 아껴쓰기,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잘 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에어콘과 히터는 적정 온도 이하로 유지하며 겨울에 내복 입기, 전자제품 전원플러그 뽑기, 비닐봉지 사용양 줄이기 등이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