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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원작은 소설? '5번이나 제작된 매력적인 줄거리'

발행일 : 2019-06-09 16:07:59
사진=영화 '혹성탈출' 스틸컷 <사진=영화 '혹성탈출' 스틸컷>

영화 '혹성탈출'이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오늘 9일(일) 14시 20분부터 16시 50분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1968년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Monkey Planet, Planet Of The Apes)'이 방영된다.

1969년 9월 25일 개봉된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 찰톤 헤스톤, 로디 맥도웰 주연의 해당 작품은 네티즌 평점 9.27을 받은 100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구시각 2673년 3월 26일, 삭막해진 세상에 모든 미련을 버린 테일러 일행을 태운 우주선이 케이프 케네디에서 쏘아올려, 1년 6개월만에 어느 행성의 바다에 불시착하면서 시작된다.

한편 '혹성탈출'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이 1963년에 출간한 소설 '유인원행성'이 원작이다.

특히 1969년 첫 번째 작품이 나온 이래 꽤 많은 속편이 만들어졌다. 2001년에는 팀 버튼 감독이 나섰고 이후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 등이 제작되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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