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지난 5월 30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제35차 KFA 사회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커피베이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 보육원에 100인분의 쿠키와 음료를 전달했다.

커피베이는 이 밖에도 매년 복지원이나 보육원에 물품 지원을 비롯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립쪽방상담소와 금천구청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80 황사 마스크를 각 10,000매씩 전달해왔다. 컵홀더를 통해 사회적 공익 캠페인의 홍보 활동을 펼치거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환경부 협약에 적극 참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지원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제35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편, 커피베이는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제작 지원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 지원에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주 부담 없이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