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유튜버로서 자신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다.

14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은지는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채널 '슬기로운 믕지생활' 내 첫 콘텐츠를 공개, 본격적인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튜버 0개월 믕지의 카드를 편집자가 언박싱?’이라는 제목과 함께 유튜브 촬영을 위해 마련한 장비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 속 정은지는 새내기 유튜버로서의 설레는 마음과 함께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정은지의 유튜버 행보는 같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마찬가지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자신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채널개설 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라디오를 콘셉트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동안 ‘힐링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계속 밝혀왔는데, 일상에서 벗어난 재밌는 것을 해보고 싶다. 일탈도 해보고 싶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처럼 다채로운 콘텐츠 게재를 예견케하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최근 첫 단독 아시아투어를 통해 7개도시 1만5000여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나눈데 이어, 첫 스크린 데뷔작 '0.0MHz'로 호평받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