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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힐스테이트, 남궁민 신혼집 될까? '2세 이름은 남궁봄'

발행일 : 2019-06-15 09:36:15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41)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남궁민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그는 "제 이름으로 된 첫 집이다. 이전까지는 월세였다.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했다. 다 바꾼 거다.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보인다"며 뉴욕 맨하탄의 고층 빌딩을 연상케 하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특히 탁 트인 한강뷰와 모던한 인테리어,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한 실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궁민은 11살 연하의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연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종영과 함께 자신의 사비로 스태프들과 함께 포상 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개인 스태프 10명 정도를 데리고 간다"며 "오늘 (아는 형님)촬영이 끝나면 8시 비행기로 간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스태프만 가냐"며 그의 연인 진아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남궁민은 "스태프가 아닌 사람도 좀 있지"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가 (드라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사실 달콤 히어로다. 맨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기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남궁민은 "아이 이름이 고민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장훈과 강호동은 각각 남궁봄과 남궁월을 추천했다. 이에 그는 "남궁봄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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